[동영상뉴스]보청기 똑똑하게 선택하기

진료 후 난청상태에 맞는 제품 구매해야

나이가 들수록 귀는 점점 어두워 진다. 말을 잘 못 알아들으면 말 하는 사람도

점점 짜증이 늘고 가족간 대화도 단절되게 된다. 추석을 맞아 이왕 부모님 드릴 선물이라면

보청기도 생각해 봄 직하다.

보청기 가격은 수 십만 원에서 수 백만 원까지 다양하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이비인후과에 가서 충분히 검사를 받은 후 알맞은 것을 선택하면 된다.

난청은 소리가 뇌로 전달되는 경로 중 어느 한 곳이라도 이상이 생겨 소리를 잘

못 듣는 상태를 말한다. 소리의 전달 경로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소리 전달 경로는

정상이지만 달팽이관이나 청각 신경에 이상이 생겨 소리를 듣지 못할 수도 있다.

한 번 망가진 귀는 회복되지 않는다. 난청이 진행중이라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노인들에게 ‘이제 정말 늙었구나’라는 상실감을 일으킬

수 있다. 요즈음은 고막형, 귓속형 등 크기가 작아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제품들도

있다.

난청은 생활 습관이 더욱 중요하다. 시끄러운 환경은 가급적 피하고 카페인과

술은 혈액순환을 떨어뜨리므로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강경훈 기자 kwkang@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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