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기증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의 5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속에 성료됐다.
이날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공동대표와 대웅제약 전혜숙 상무의 축사로 문을 연
가게에서는 대웅의 임직원 기증품과 계열사의 특별 기증품 등이 판매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웅제약의 건강다이어트식품 ‘흥국다이어트’ 등 각종 건강제품과
DNC사의 ‘에스테메드 코큐텐크림’ 등이 싼 값에 팔렸다. 대웅은 이날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황사마스크와 스트레칭 포스터를 나눠주기도 했다.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자원 봉사자들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에 가게가
5년째 운영되고 있다며 십시일반 모은 쌀로 5주년 기념 떡을 만들어 인근 상가에
돌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웅제약은 이 가게에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또 다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무장애 놀이터 건립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대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이밖에도 청소년 흡연예방과 금연을 도와주는 ‘니코프리스쿨
캠페인’과 농촌과 기업의 전략적 상생을 위한 ‘영월 일사일촌’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