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닷컴, 건강매체론 처음 뉴스캐스트 참여

1일부터 서비스…고품질 뉴스 다양하게 제공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코메디닷컴(www.kormedi.com)은 1일부터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통해서도 뉴스를 공급한다.

뉴스캐스트는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가 주요 언론사를 선정해 네이버 이용자에게

직접 뉴스를 공급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건강, 의료 관련 전문 미디어로는 코메디닷컴이

처음으로 뉴스캐스트 참여 언론사로 선정됐다.

네이버는 올 1월 1일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년에 두 번 제휴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뉴스캐스트 참여 업체를 선정한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코메디닷컴 등

5개 매체가 뉴스캐스트 참여사로 뽑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메인 화면(www.naver.com)의 ‘My 뉴스 설정’을 누르고 코메디닷컴을

고르거나, 또는 ‘뉴스캐스트 전체 보기’에서 코메디닷컴을 선택하면, 네이버에

로그인하지 않고도 코메디닷컴의 뉴스를 볼 수 있다.

한국 최고의 건강의료 미디어를 지향하는 코메디닷컴은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을 모토로 건강, 의료 뉴스를 2006년부터 제공해 왔다. 또한 한국 인터넷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2006년에 의료 관련 사이트에 대한 국제 인증기구인 혼코드(HonCode)의

인증을 받았다.

코메디닷컴 이성주 대표는 “뉴스캐스트 서비스로 네이버 이용자들이 건강 의료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코메디닷컴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코메디닷컴의 고품질 뉴스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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