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자녀를 위한 성교육’ 강좌

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2월 19일(목) 3층 연구동 세미나실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자녀를 위한 성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및 가족, 일반인에게 희귀난치성질환 자녀의 성행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허육선회 성교육전문가는 “일반 아이들과 달리 신체적 차이를 보이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은 사춘기에 더욱 민감하다. 따라서 성교육시 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에 앞서 본인이 일반인과 다를 게 없는 가치 있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강의를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아이의 행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가족들도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이번 성교육 강좌를 시작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특수교육 ▲기타 교양강좌 등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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