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22일부터 뇌중풍 예방 캠페인

2007년 9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뇌중풍 환자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평가 항목 전 부문 A(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반인을 상대로 뇌중풍 자가테스트와 다양한 혈액 검사, 공개 강좌 등을 내용으로 하는 ‘뇌중풍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3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뇌중풍 자가테스트 및 의료진 상담이 실시되며, 캠페인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혈압, 혈당, 고지혈증 등의 혈액검사가 실시된다.

한편, 22일 오전11시 병원 4층 동교홀에서는 ‘뇌중풍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 박광열 교수의 공개 강좌가 열려, 뇌중풍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 교수는 이와 관련해 “노인질환으로 주로 인식되던 뇌중풍이 최근에는 30~40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병하는데, 이는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인해 뇌중풍의 주요 원인이 되는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발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행사는 뇌중풍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에 대해 바로 알고 평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별도의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2일에 있는 혈액검사는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홍보실(02-6299-112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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