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CPR 콘테스트

세브란스병원(원장 이 철)은 원내 심정지 환자 발생시 교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겨루는 CPR 콘테스트를 9일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했다.
 
14개팀 65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소화기병센터 내시경실, 비뇨기전문클리닉 검사실,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실, 어린이병원 검사실 및 외래 등 전문소생술 4팀과 외래업무팀, 물리치료팀, 핵의학과, 작업치료팀 등 기본심폐소생술 4팀 등 총 8개팀 39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원내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케이스를 팀에게 부여, 각 상황에 맞는 심폐소생술을 겨루었고, 대상는 장명철 물리치료사 외 3명으로 팀을 구성한 물리치료팀 ‘놀라지마’에게 돌아갔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병원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CPR(심폐소생술)교육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여, 의료진, 직원, 용역업체 직원들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훈련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말까지 의료진은 물론 일반직까지 6,692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이밖에도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용역업체 직원들, 서대문소방서 소방관, 서대문 경찰서 경찰관, 마포구 교사뿐만 아니라 교육을 희망하는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또 병원 내 곳곳에는 응급 상황 시 기계를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빨간색 하트모양으로 표시된 표지판 밑에 자동제세동기(AED)를 비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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