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 갑상선기능 유아시력에 영향

High TSH Levels May Cause Infants of Mothers With Under-active Thyroid To Have Visual Contrasting Pr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처치】 토론토대학 소아과 조안느 로베트(Joanne F. Rovet) 교수는 “같은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가진 임신부라도 갑상선 자극호르몬(TSH) 수치가 상승하는 여성은 정상 범위에 있는 여성보다 태아의 콘트라스트 감도시력(visual contrast)이 유의하게 낮다”고 제78회 미국갑상선협회(ATA)에서 발표했다.

임신초기 TSH치 정상으로

적절한 콘트라스트 감도는 독서나 지도처럼 낮은 콘트라스트 정보를 읽어내고 전반적인 시공간기능(visuospatial ability)에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돼 레보티록신(levothyroxine) 투여한 산모가 낳은 생후 6개월된 유아 36명, 대조군으로 유아 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비교한 결과, 아기의 시각처리장애는 산모의 TSH 높은 수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갑상선 호르몬이 임신초기의 태아에서 정상적인 시각처리능력의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전 연구에서는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된 산모가 낳은 아기는 콘트라스트 감도 시력이 낮고 그 중증도 역시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고속 운동자극에 대한 감수성을 가진 뇌영역을 활성화시키는 고속으로 움직이는 대상을 유아에 보여주고 콘트라스트 감도를 검토했다.

그 결과, 운동속도가 빨라지면서 시상에서 밝기 콘트라스트의 신호를 전달하는 특정 세포가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연구자인 로벳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 태아의 신경학적 발달에는 임신 초기의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는게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갑상선기능 저하증 임신부에게는 임신 중의 갑상선 호르몬치를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http://www.medical-tribune.co.kr

코메디닷컴 kormedinews@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hare with Kakao

댓글을 달아주세요.

귀하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