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멜라민 쇼크, 한약은 안전한가?”

의료일원화특위, 중국산 한약 안정성 문제제기

최근 중국산 수입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돼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약 또한 중국산 쇼크에 안전하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30일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는 “멜라민 파동은 중국산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에서

기인한다”며 “이러한 사태에 한약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동안 한약재에서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검출된 바 있고 숙지황 문제 및 시중에서

유통되는 공진단 중 상당수가 가짜라는 문제 또한 제기돼 왔다는 주장이다.

위원회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한약 중 중국산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중국산이 섞여있음에도 국산이라고 표시하는 경우가 없는지 한의계에 묻고 싶다”며

“아울러, 보건당국에 소비자가 알 수 있는 한약의 원산지 및 성분 표시를 제의한다”고

피력했다.

위원회는 이어 “식품과 화장품도 성분이 다 공개되는 상황에서 한약만 예외로

해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8-09-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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