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질환 한방연구센터 심포지엄

 경희대학교 골관절질환 한방연구센터(센터장 박동석,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병원장)은 오는 23일(금), 오후 3시부터 강동구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별관지하 1층 강당에서「관절염 치료 한방신약개발」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천연물 신약 개발 전략 및 혈관성치매 치료제 개발(김호철 교수, 경희대 한의과대학), 골관절염 한방신약개발 배경(박동석 원장,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병원장), 한방신약 OAH34B에 대한 연골보호 효능과 기전 연구(허정은 박사, 경희대 골관질환 한방연구센터),

한방신약 OAH34B에 대한 진통 항염 효능과 기전 연구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한약 처방의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통한 관절염 치료제의 개발(김선영 교수, 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 한약제제 관련

임상시험 및 임상연구(고성규 교수, 경희대 한의과대학), 한방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허가전략(이정필 연구관, 식약청 생약제제과)을

발표한다.

박동석 센터장은 “2003년부터 시작된 관절염 한방신약개발에 대한 연구가 보건복지가족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경희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련 학계의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전임상 연구에 진입하게 되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방신약개발에 필요한 허가 및 임상연구 관련 석학들을

모시고, 향후 골관절염 한방신약 제품화 및 국제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경희대 골관절질환 한방연구센터 02) 440-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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