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식물 식중독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등산이나 종교시설 체험행사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야산과 들판에 서식하는 야생 식물류를 식용 가능한 산나물이나

약초로 잘못 알고 섭취하여 구토와 호흡곤란 등 심각한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식중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야생에서 자란 산나물 등의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일반적으로 자연에서 자란 산나물 등을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산나물 중에는 유독 성분을 가진 식물이 적지 않고, 식용 가능한 산나물도

종류에 따라 조리방법이 다르므로 잘못 조리하거나 취급할 경우 몸에 해로우므로 정확하게 잘 아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함부로 야생에서 서식하는

산나물을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요즘 같이 싹이 막 돋고 꽃이 피기 전에는 전문가들조차 독초와

구별이 쉽지 않으며, 산나물을 채취할 때도 산림소유자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 특히 산나물이나 약초로

오인하기 쉬운 독초(박새, 여로, 박주가리, 털머위, 동의나물, 삿갓나물)는 함부로 채취하여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

또한, 요즘같이 날씨가 20~25℃로 유지되고 습기가 높은 지역에는 독버섯도 많이 자라므로 야생에서 자라는 버섯류를 함부로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야생 식물류는 주변의 환경에 따라 농약, 야생 동물의 분변, 공해 등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함부로 채취하지 말 것과 식용이 가능한 산나물이나 채소류 등의 경우에도 깨끗한 수돗물로 여러 차례 잘 씻어서 섭취해야만 병원성

미생물 등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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