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누출피해자 건강상담 실시

원유누출 재난피해자 건강 및 심리상담활동

실시


소방방재청은 충청남도와 함께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 사고로 심신의 고통을 격고 있는 주민들에게 건강 및

심리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12.7 서해안지역의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로 인하여 충남 태안지역의 주민들이 경제적 피해와 함께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중에서 1차적으로 피해가 큰 충남 태안군지역을 중심으로 금주중 건강 및 심리상담

지원활동을 한 후, 주민들의 만족도 등을 살펴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심리의료활동은 소방방재청과 충남도, 태안군의 공동활동으로 중앙단위 전문가 2명과 충남지역의

심리상담전문가(아산병원 정신과 전문의, 정신보건간호사, 심리치료사)등 11명으로 구성된 전문가가 심리상담 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상담활동은 경제적 ·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주민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상담을 통하여 건강체크, 심리상담 안정지원,

자가진단 리프렛 제공 등을 통하여 충격을 완화하고, 충격이 심한 주민은 인근 보건소, 정신건강센터, 국 · 공립병원에 연계 치료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며 기타 건의사항 등도 수렴하여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작년 기름유출 사고로 심리적 고통을 심하게 받고 있는 태안피해지역 주민들은 태안군

보건의료원(041-671-5213)으로 연락하면 금주중에 방문건강진단과 스트레스완화 처방을 전문가들로부터 받을 수 있다.


이번 심리상담 지원 활동은 지난 2007년 태풍 ‘나리’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재난피해자를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소방방재청은 2008년부터 지자체 주도의 재난심리지원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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