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조사, 암 발병시 가장 큰 걱정은 치료비

국민 46%, 중점추진 과제로 암 조기검진 사업 확대 희망

국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암관련 사업으로 국민들 46.9%가 암 조기검진

사업 확대, 20.9%가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제도 도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는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올해 초 20~69세 전국 성인남녀

총 1040명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릴 경우 가장 큰 걱정으로 전체 응답자의 67.5%가

치료비 부담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12%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11%는 암 및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 미흡,

4.5%는 직업상실에 따른 경제활동 저하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에 대한 인식도를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의 70%는 아직도 ‘암’을 ‘죽음’이나

‘불안’ 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정은지 기자 jej@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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