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친구들’ 장난감 국내서도 리콜

납 성분이 검출돼 미국에서 자발적인 리콜이

실시된  ‘토마스와 친구들’ 기차 장난감이

우리나라에서도 리콜에 들어간다.

‘토마스와 친구들’ 장난감 수입사인 잼버스 코리아는 "미국 총판회사인

RC2로부터 나무 제품에 대한 자진 리콜을 권고받아 해당 제품을 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잼버스 코리아는 국내 백화점 등 거래처에 미국서 리콜된 모델들에 대해 판매

중지 조치했다. 국내 리콜 대상은 10개 모델이며, 잼버스 코리아 고객센터(080-080-049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잼버스 코리아는 회사 홈페이지(www.zambus.co.kr)에

리콜 결정과 관련된 정보를 게시할 예정었지만 15일 오후 ‘자료를 업데이트 중’이라는 안내문을 게재하고 홈페이지를 폐쇄했다.

미국에서 리콜된 ‘토마스와 친구들’ 장난감은 지난 2005년 이후 중국에서 생산된

나무 제품 총 150만개다. 납 성분은 독성이 있어 어린이들의 인체에 쌓일 경우 두뇌 장애, 혈액 장애 등

건강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중국에서 만든 ‘토마스와 친구들’의 미국 내 리콜 사실은 코메디닷컴의 보도에

의해 국내에 알려졌다.

<관련기사> 유명장난감

‘토마스와 친구들’ 납중독 위험

이주익 기자 jj@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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