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약평위, 난소암약 '제줄라'도 급여 확대...'캄지오스' 재심의
희귀 유전병 신약 ‘세프로틴주’ 급여 등재 ‘파란불’
희귀 유전병인 중증 선천성 단백질C 결핍증 치료에 '세프로틴주'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에 파란불을 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제6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고 세프로틴주의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결정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이 국내 공급하는 세프로틴주는 선천성 단백질C 결핍증 치료제로, 사람단백질C 성분을 처음으로 사용한 약제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