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지나, 20년간 네발 걷기 운동하는 이유는?

트롯 가수 유지나가 아침부터 몸매 관리를 위한 이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유지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괄사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몸을 숙여 엎드린 채로 두 팔과 두 다리로 걷는 사족보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지

밥도 먹기 힘든 구내염, 빨리 나으려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 기온 –6~7도, 낮 최고 기온 1~10도로 예보돼 당분간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오늘의 건강=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감기뿐만 아니라 구내염도 조심해야 한다. 구내염으로 인해 입안에 수포나 궤양이 생기면 통증으

봄 아직인데 꾸벅꾸벅…'동곤증', 뜻밖의 해결책은?

  일상생활 중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지는 현상은 보통 봄에 흔히 나타나는 ‘춘곤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아직 봄이 오기는 이른 겨울에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하는 이 증상은 봄철 춘곤증과 흡사해 ‘동(冬)곤증’이라고도 부른다. 동곤증은 보통 가을

"배에 힘 줘" 오정연, 복근 자랑...뱃살 감추려 계속 배 힘 주다간?

방송인 오정연이 선명한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복근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배에 힘 주느라 유독 힘들었던 샷 모음”이라며 이너 웨어를 입고 오토바이에 오른 채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게시했다. 평소 취미로 알려진 바이크 라이딩을 녹여낸 콘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이

온천여행 갔다 돌연사?...'히트쇼크' 어떻게 막을까

겨울철에는 추위에 굳은 몸을 녹이기 위해 목욕탕이나 온천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입욕 전후 급격한 체온변화로 혈압이 순간적으로 오르내리면 돌연사를 부르는 ‘히트쇼크(heat shock)’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히트 쇼크는 추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뜨거운 곳으로 갔을

70대 푸틴, 영하 5도에 얼음물 입수…함부로 풍덩 했다간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약한 빗방울과 눈이 날리겠다.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0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낮부턴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 추위가 풀리겠다. 오늘의 건강= 71세의 고령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올해도 정교회 공현 대축일 입욕 행사에 참여해 얼음물에

신애라, 먹고 싶은거 다 먹는 대신 '이것' 꼭!...살 빼는 비결?

배우 신애라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살을 뺄 수 있는 특급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또 가고 싶은 해남 맛집 + 숙소 소개해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신애라는 해남으로 향하던 중 휴게소에 들러 라면과 돈가스, 맥반석 오징어 등의 음식을

[많건부]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같이 써도 될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습기는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실내 건조를 해결해주는 고마운 물건입니다. 하지만 항상 물이 담

질소 가스 사형 첫 집행… "2분간 몸부림치고 사망까지 22분"

질소 가스를 이용한 사형이 미국에서 최초로 집행됐다. 사형수가 안면 마스크를 쓰면 질소 가스가 주입돼 저산소증으로 숨지게 된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는 25일(현지시간) 살인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 중이던 케네스 유진 스미스(58)를 이 같은 방식으로 처형했다. 1982년 독극물을

나도 모르게 소변 찔끔…추울 때 더 심해지는 이유는?

전국이 맑겠고 기온이 평년을 웃돌며 겨울철치고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에서 미세먼지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요실금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