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력과 의자에서 일어나서 3m를 걷고 돌아와 다시 앉는 데 걸리는 시간(Timed-up-and-go·TUG) 테스트... 뇌 건강의 척도 될 수 있어
손 쥐는 힘과 ‘이것’ 약하다면?…치매 사망률 4배 높아
나이가 들면서 체력은 물론, 근력이 떨어지고 움직임도 느려진다. 이렇게 되면 일어나서 앉고, 걷는 등 일상적 활동이 더 힘들어진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 노화를 넘어 또 다른 건강 문제의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호주 에디스코완대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근력과 가동성의 감소는 말년 치매의 지표가 될 수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