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앨튼 존이 우리나라에서 활동했다면 과연… 2024년 03월 25일ㆍ1614번째 편지 20여 년 전 가족과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 여행갔을 때 방돔광장에서 사진기자처럼 보이는 남성이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기자로서… 2024.03.25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유틀란디아호와 국립의료원, 2024 한국 의료 2024년 03월 18일ㆍ1613번째 편지 어제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과 관련한 긴급기자 간담회를 갖고, 전공의들의 복귀를 호소했지요. 뉴스 댓글들 가운데 국립의료원을 폄훼하는 것들이… 2024.03.18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시력 앗아가는 녹내장, 증세 없다는데 어떻게? 2024년 03월 11일ㆍ1612번째 편지 내일(3월 12일)은 ‘세계녹내장의 날’이고, 오늘부터 한 주는 ‘세계녹내장 주간’입니다. 2008년 세계녹내장협회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가 이 병의 위험을 알리고… 2024.03.11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비만의 날’ 맞아 꼭 알아야 할 것? 2024년 03월 03일ㆍ1611번째 편지 BMI가 무엇인지는 잘 아시지요? 예, ‘Body Mass Index’의 준말로 ‘체질량지수’이죠? 그런데, “당신의 BMI는 얼마입니까?”라고 물으면, 대부분… 2024.03.04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배운 사람은 자신의 무지를 안다는데… 2024년 02월 26일ㆍ1610번째 편지 ○배운 사람은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안다. ○정의는 완전무결할 때에만 옳다. ○삶의 가장 큰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삶이 꽃이라면,… 2024.02.26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분노로 항의하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2024년 02월 18일ㆍ1609번째 편지 ○이 시대의 전형적 특징은 분노 섞인 항의 운동이다. 이 운동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지 않는지는 알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른다. ○모든… 2024.02.19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뇌전증 방치하며 저출산 해결, 필수의료 지원 주장? 2024년 02월 05일ㆍ1608번째 편지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며칠 전부터 나오는 기사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신문에서는 오늘(2월 5일), 어떤 곳에서는 다음주… 2024.02.05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굿바이 멜라니… 당신은 가장 슬픈 것이 무엇? 2024년 01월 28일ㆍ1607번째 편지 ‘The Saddest Thing(가장 슬픈 일)’의 미국 포크 가수 멜라니 사프카가 23일 세상과 이별했다는 소식이 주말에 전해졌습니다. 77세 생일을 한 달… 2024.01.29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인류 진화의 병’ 두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24년 01월 22일ㆍ1606번째 편지 “어떤 통증은 거리를 둘 수 있지만, 두통은 바로 당신이 사는 그곳에 있다(Some pain you can distance yourself from, but a… 2024.01.22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대만 총통 선거 1, 3위도 의사 출신인 이유? 2024년 01월 15일ㆍ1605번째 편지 세계의 눈길을 끌었던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의 라이칭더(賴淸德) 후보가 40.05%를 얻어 33.49%를 얻은 중국국민당의 허우유이(侯友宜) 후보를… 2024.01.15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소심 아이, 어떻게 실패 딛고 ‘록의 황제’ 됐나? 2024년 01월 07일ㆍ1604번째 편지 “그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마치 감옥에서 풀려난 것 같았다.” -밥 딜런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 내게 영향을 미친 것은 아무 것도… 2024.01.08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새해 결심 성공 확률 높일, 실천 명언 10 2024년 01월 02일ㆍ1603번째 편지 매주 세 번 이상 땀 흘려 운동한다, 주말엔 산에 간다, 술담배를 끊는다, 술자리 2차 가지 않는다, 하루 유튜브 1시간 이상 보지 않는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2024.01.02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잔인한 인류를 위한, 성탄절 앞둔 기도 2023년 12월 17일ㆍ1602번째 편지 도시의 화려한 성탄절 조명과 가끔씩 흘러나오는 캐럴이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과 세모(歲暮)라고 귀띔하지만, 어쩐지 가슴이 조명 불빛처럼 환해지지는 않습니다.… 2023.12.18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세계 산악 생태계가 위기인데 우리는? 2023년 12월 11일ㆍ1601번째 편지 빈 산 아무도 더는 오르지 않는 빈 산해와 바람이 부딪쳐 우는 외로운 벌거숭이 산 아아 빈 산 이제는 우리가 죽어 없어져도 상여로도 떠나지 못할 저 아득한… 2023.12.11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전무후무 록밴드를 추락시킨 것은 ‘술?’ 2023년 12월 04일ㆍ1600번째 편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록밴드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비틀즈와 함께 레드 제플린을 꼽을 겁니다. 레드 제플린은 다양한 장르를 록에 결합시키며 헤비메탈을 예술로… 2023.12.04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한 손으로 최고의 피아니스트 될 수 있을까? 2023년 11월 27일ㆍ1599번째 편지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한국어판에는 1931년 오늘,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왼손을 위한 피아노협주곡’을 초연했다고 기록돼… 2023.11.27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오늘, 세계 어린이 날엔 무엇을 해야 할까? 2023년 11월 20일ㆍ1598번째 편지 어제 e스포츠의 월드컵 ‘롤드컵’ 결승 한중전이 열린 고척스카이돔과 응원전이 펼쳐진 광화문이 뜨거웠죠? 서울뿐 아니라, 세계가 들썩였다고 합니다. 무려 4억… 2023.11.20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매력적 입술을 갖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2023년 11월 13일ㆍ1597번째 편지 “가장 사소한 친절한 행동이 천 번 고개 숙여 기도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마하트마 간디 “끊임없는 친절은 많은 것을 성취한다. 태양이 얼음을… 2023.11.13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학교에서 체육과 스포츠가 줄어들면… 2023년 11월 06일ㆍ1596번째 편지 우리나라에선 LG와 KT가 프로야구 정상을 놓고 겨루지만, 미국에선 지난주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 62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했지요? 그런데… 2023.11.06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성주의 건강편지 약물중독, ‘프렌즈’ 챈들러와 이선균은 뭐가 다른가? 2023년 10월 30일ㆍ1595번째 편지 미국 NBC의 시트컴 ‘프렌즈’는 한때 국내 영어 학원에서도 듣기 필수 교재였지요? 미국 뉴욕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에 사는 여섯 남녀의 우정을 다룬…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