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것도 없는데 피곤?…만성피로 탈출법 5

[사진=whyframestudio/gettyimagesbank]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피곤함을 느낀다. 종일 머리가 무겁고, 손 하나 까딱하기 싫다.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는 만성피로.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 ‘더가디언닷컴’이 소개한 만성피로 탈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원인을 파악하라

정확한 상태를 아는 것이 우선이다. 전문가들은 “졸린 사람은 하품을 참기 힘들고, 어디든 앉으면 고개를 떨구며 잠들게 된다”며 “반면 피곤한 사람은 짜증이 나고,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만약 피곤한 것이라면 원인이 스트레스인지, 빈혈인지, 아니면 호르몬 불균형인지 살펴야 한다.

2. 30분 더 자라

TV를 더 보자고 잠 잘 시간을 미루는 건 좋지 않다. 30분 늦게 자면 다음날 내내, 즉 깨어 있는 내내 피곤할 것이다.

이는 30분만 일찍 자도 다음날을 생생하게 보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전문가들은 “매일 30분 더 자는 게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면서 “한 달 동안 꾸준하게 실천한다면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3. 숙면 규칙을 지켜라

밤에 푹 잘 자면 낮에 피곤할 확률이 낮아진다. 숙면을 위해 필요한 규칙들을 지켜야 한다. 우선 술과 담배, 카페인은 멀리 해야 한다.

한밤중에 푸짐한 야식을 먹는 버릇도 버려야 한다. 대신 따뜻한 우유나 캐모마일차를 마시면서 독서를 하는 게 좋다. 텔레비전이나 휴대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는 숙면을 방해한다.

4. 침실에서 휴대폰 사용을 억제하라

자다가 깰 수는 있다. 자다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고, 안심하며 다시 잠들면 괜찮다. 그러나 다시 눕는 대신 휴대폰을 집는다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침실에는 휴대폰을 들이지 말아야 한다. 알람으로 이용한다거나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다면, 자다 깬 정신으로는 집어 들기 어렵게 좀 멀리 두는 게 좋다.

5. 단백질을 섭취하라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문가들은 “단백질을 충분히 먹으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오후에 당과 함께 기운이 뚝 떨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생선, 고기, 달걀, 견과류와 씨앗류를 챙겨 먹으면 된다.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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