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해치는 강한 자외선… 선글라스 “꼭”

일교차 심한 늦봄. 아침은 아침 최저 2~11도로 쌀쌀하지만, 낮 최고 18~24도로 뜨뜻하다. 미세먼지 별로 없는 맑은 날이지만, 오후부터 자외선 강하다.

최근 카메라 필름에서 초점이 맺히는 부위에 해당하는, 눈의 황반이 노화하는 황반변성을 비롯해서 온갖 눈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검사기술이 발달해서 옛날엔 지나치던 병을 조기에 알아낸 것이 큰 요인이라고 한다. 눈 질환을 예방하려면 담배를 끊고 자외선을 막아야 한다. 자외선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글라스를 쓰는 것. 오늘, 꼭 선글라스 쓰고 외출해야겠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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