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피부 망가뜨리는 원인 6가지

피부는 건강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의 기본 조건이다. 그래서 여성들은 피부 가꾸기에 정성을 들인다. 하지만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있다. 미국의 여성지 ‘굿 하우스키핑’이 피부를 망치는 원인 6가지를 소개했다.

수면 부족=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생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수분이 공급돼 원상태로 돌아간다. 잠이 부족하면 피부가 칙칙하게 되며 땀구멍이 막힐 수 있다.

스트레스=스트레스는 피부에 잡티와 발진 등을 발생시키고 얼굴에 ‘스트레스 라인’으로 불리는 주름살을 만들 수 있다. 요가나 독서, 요리 하기 등으로 스트레스를 되도록 피해야 한다.

설탕 과다 섭취=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의 주된 단백질인 콜라겐에 손상을 준다. 이렇게 되면 피부가 축 처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파인애플이나 망고 같은 과일로 단 맛을 섭취하는 게 좋다.

요요 현상=다이어트 성공 후 다시 살이 찌는 현상이 반복되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 피부의 섬유질을 반복적으로 느슨하게 해 임신선 같은 자국을 남기고, 피부를 축 처지게 만든다.

운동 부족=운동을 하면 혈류가 증가돼 얼굴색이 건강하게 변한다. 땀을 흘릴 때 몸에서 독소가 배출되고 죽은 피부 세포를 씻어내 새로운 세포가 자라게 한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검버섯이 증가한다.

과음=술은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는다. 수분이 없어지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주름살이 많아진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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