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냄새 잡는 간단한 방법 5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체온 조절을 위해 신체에서는 땀이 많이 분비됩니다. 이럴 때 땀에 젖은 발은 지독한 냄새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나 신발에 살고 있는 세균은 땀을 먹고 사는데 악취를 풍기는 산성의 부산물을
만들어 냅니다. 다행히 발을 잘 건조시키면 세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멘스 헬스가 발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5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사진=focal point/shutterstock]

1. 식초를
첨가하라


세균에 적대적인 환경을 만들려면 발을 식초에 씻으면 됩니다. 대야에 물을 넣고 식초를 탄 뒤 1주일 동안 매일 20~30분씩 발을 담궈 주시면 됩니다.



[사진=Mark Deibert
Productions/shutterstock]


2. 소금물에
담가라


소금은 피부에서 습기를 빼내 피부에 사는 세균의 양을 줄입니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탄 뒤 발을 20분 동안 담그는 것을 2주 동안 매일 하면 발 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사진=nelea33/shutterstock]


3. 홍차
물을 사용하라


차 속에 있는 산은 땀구멍을 닫아 흘리는 땀의 양을 줄이며 자연 항생제로
발에 있는 세균을 퇴치하는 작용을 합니다. 홍차 티백 2개를
적당량의 물에 넣고 15분 끊인 뒤 찬물을 타서 발을 30
정도 담그면 됩니다.



[사진=Shaynepplstockphoto/shutterstock]


4. 파우더를
사용하라

냄새를 없애기 위해 굳이 비싼 파우더나 스프레이를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옥수수를 갈아서 만든 녹말가루만으로도 습기를 제거해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진=EVGENIYA68/shutterstock]


5. 양말을
잘 골라라


나일론 같은 물질은 발 주위에 습기를 가둡니다. 하지만 면직물은 발이 숨을 쉴 수 있게 하죠.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면직물로 만든 양말 한 켤레를 가지고 다니다가 중간에 한번 갈아 신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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