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은 행복하고 건강한 버릇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날씨가 포근한 편이라 
포옹하는 염장커플들이 솔로들의 화를 크게 부르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연인이 없더라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종종 포옹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포옹이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몇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

 

병세 완화 효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포옹은 질병 증세를 약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을수록 감기에 걸릴 확률이 떨어지는데, 
포옹을 많이 한 사람은 스트레스 수치와 무관하게 질병 증상이 덜 나타난다는 분석결과입니다. 
 
포옹이 질병 예방에 기여한다는 거죠.


혈압 수치 관리 
 
스킨십은 피부 감각에 ‘파치니 소체’라고 불리는 압력 수용체를 활성화시킵니다. 
 
이 수용체는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뇌 영역에 신호를 전달해, 혈압상승을 예방하는 효과를 일으킵니다. 


두려움 완화 
 
심리과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포옹은 공포심을 누그러뜨리는 기능도 합니다. 
 
사람뿐 아니라 곰 인형과 같은 사물을 껴안는 것만으로도 공포심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심장 건강에 유익 
 
포옹은 심장이 휴식을 취하듯 편안한 느낌을 갖게 만듭니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포옹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이 안정감 있게 뛰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미숙아조차 웃게 하는 엄마 포옹 
 
아이는 엄마와의 직접적인 피부접촉을 통해 안정감과 친밀감을 증진시켜 나가죠. 
 
이는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는 미숙아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캐나다의 연구에 따르면 미숙아의 발뒤꿈치에서 피를 뽑는 동안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으면 아기의 고통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사람은 다른 동물보다 다채로운 제스처를 취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그 만큼 표현이 중요하다는 의미죠.  
 
상대방을 아무리 아끼고 사랑한다 해도 표현하지 않으면 알기 어렵습니다. 
 
포옹을 통해 따뜻하고 안락한 기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전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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