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크리스마스트리와 향수


어느새 12월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달이라니, 울적하거나 속상하진 않나요? 한해를 유야무야 보낸 것 같아 허무하거나 죄책감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화려한 크리스마스 시즌이잖아요? 산타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트리를 떠올려보세요. 트리에 예쁜 오너먼트를 걸면서 인위적으로 기분을 북돋아보는 건 어떨까요?
 
크리스마스 장식은 어릴 때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실제로 기분을 좋게 만든다는 게 정신분석가와 심리치료사들의 설명입니다. 항상 행복할 수는 없지만 데커레이션처럼 사소한 시도를 통해 좀 더 행복해질 수는 있겠죠? 블링블링 반짝반짝~ 
 
[사진=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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