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노출로 가장 직접적인 손상을 입는 부위는 피부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염증이 일어나기도 하죠.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들인데요.
이럴 때 해당 부위를 계속 건드리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햇빛을 피하고 얼음 팩을 덮어주는 것이 좋아요.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아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연고 도포 시에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사항을 따라주세요.
[사진 출처=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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