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통증 느껴진다면, 혹시 심장병?


가슴 통증과 함께 찾아오는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돌연사하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혈관 내벽에 이물질이 쌓이고 관이 좁아지면서 일어나는 심장질환입니다. 보통 가슴이 조인다거나 뻐근하다거나 쥐어짠 듯한 통증이 오는데요, 왼팔, 목, 등으로 통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심전도 검사, 초음파, CT 등 다양한 검사 방법이 있는데 무엇보다 관상동맥조영술을 통해 혈관의 협착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진단방법입니다. 치료는 약물요법, 수술적 치료 등이 가능하고요.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살피고, 심한 흉통이 느껴질 땐 지체 없이 응급실을 찾으세요.
 
[사진 출처=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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