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한그릇이 다이어트 방해된다고?


수도권과 충청에선 오전 미세먼지 조심! 전국에 열구름 스치지만, 한낮 뜨거운 햇살 여전합니다. 서울 경기 충청 31~32도까지 올라가니, 냉면 콩국수 메밀국수 ‘맛집’마다 굽이굽이 줄이 잇겠네요.
 
최근 몇몇 언론에서 냉면과 칼럼이 칼로리가 높고 나트륨 덩어리라고 멀리 하라고 보도했는데, 너무 걱정 마시길. 아무리 많아도 여름 보양식 삼계탕, 영양탕보다는 훨씬 적지요.
 
냉면은 메밀이 많은 평양식이 전분이 풍부한 함흥식보다는 아무래도 칼로리가 적습니다. 국물이나 양념에 나트륨이 많다지만, 냉면김치를 곁들이시면 거기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답니다. 콩국수의 콩, 메밀국수나 막국수의 메일이 몸에 좋은 것은 별도로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점심에는 시원한 국수나 냉면 한 그릇 즐기세요. 건강 찾아 이것저것 찾아 먹기보다는 ‘맛있는 음식’ 즐겁게 대화하며 드시는 게 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요?
 
<사진=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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