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의 힘


오늘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입니다. 노 전 대통령이 남긴 사진 가운데는 유독 산책하는 사진이 많습니다. 그는 걷기를 좋아하는 대통령이었습니다.
 
걷기만큼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심신에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졸업생 약 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이뤄진 연구를 보면, 1주일에 약 14.5킬로미터 그러니까 하루 30분 정도(2킬로미터)를 꾸준히 걸은 사람은 주로 앉아서 생활한 사람보다 사망률이 22%나 감소했습니다.
 
많이 걷는 사람은 심혈관 질병 위험도가 31% 줍니다. 중년에 평상시 생활을 반복하면 1년에 약 1킬로그램씩 체중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하루 30분 정도씩 걸으면 1년에 0.5킬로그램이 줄어다는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럼, 걷기와 달리기 가운데는 어떤 게 더 좋을까요? 중년 이후의 달리기는 무릎에 치명적인 무리를 주는 반면에 걷기는 그런 위험도 적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30분 걷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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