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면서 자외선 수치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자외선 수치는 평소보다 더 높다고 하네요.
 
최근 몇년 간 자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텐데요. 오늘 처럼 자외선 수치가 높은 날에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만으로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침착을 막을 수 있고 잔주름 등 피부 노화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했음에도 강한 햇볕 아래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피부가 따끔거린다고 생각되면 일단 햇볕을 피한 다음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을 채운 찬물로 냉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오이 마사지나 찬 우유 찜질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이나 감자를 이용해서 팩을 해주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물을 마셔 줘야 하지만, 물집이 생기거나 증상이 심할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죠?
 
[사진출처=footageclips/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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