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애인 스티븐 호킹의 명언 10개

[이성주의 건강편지]굿바이 호킹!

위대한 장애인 스티븐 호킹의 명언 10개

○삶이 재미있지 않다면 비극일 것이다. Life would be tragic if it weren’t funny.

○삶이 아무리 어렵게 보여도 거기에는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성공할 게 있다. However difficult life may seem, there is always something you can do and succeed at.
○현실을 설명하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없다. There is no unique picture of reality.
○과학은 이성의 제자이기도 하지만 낭만과 열정의 제자이기도 하다. Science is not only a disciple of reason but, also, one of romance and passion.
○지성은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다. Intelligence is the ability to adapt to change.
○늘 화내거나 불평하면 누구도 당신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을 것이다. People won’t have time for you if you are always angry or complaining.
○일은 사람에게 의미와 목적을 제공하며, 일이 없다면 삶은 헛헛하다. Work gives you meaning and purpose and life is empty without it.
○자기 IQ 뽐내는 사람은 ‘루저’다. People who boast about their I.Q. are losers.
○고개를 들어 별을 보지, 숙여서 발을 보지 말라. 당신이 본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무엇이 우주가 존재하게끔 만들었는지 궁금해 하라. 호기심을 가져라. Look up at the stars and not down at your feet. Try to make sense of what you see, and wonder about what makes the universe exist. Be curious.
○우주의 기본적 법칙 중 하나는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완벽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불완전함 덕분에 당신도 나도 존재하는 것이다. One of the basic rules at the universe is that nothing is perfect. Perfection simply doesn’t exist. Without imperfection, neither you nor I would exist.
    
평창 패럴림픽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던 어제, ‘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우주로 떠났습니다. 향년 76세.
    
호킹은 스물한 살 때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진단을 받으면서 의사로부터 2년밖에 못산다는 말을 듣습니다. 하지만 절망하기 보다는 삶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사는 계기로 삼습니다. 그는 “오래 살지 못 할 것이라는 생각이 더 열심히 살고 더 많은 일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호킹은 다른 장애인들에게 “당신의 장애가 당신이 무엇인가 성취하는 것을 막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장애가 당신을 방해한다고 애석해하지 말라.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장애가 돼선 안된다”고 조언합니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요? 주위에는 삐뚤어진 마음으로 장애인을 대하는 팔다리 멀쩡한 사람이 너무나 많기에…. 평창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수많은 선수들이 위대한 것은 그들의 정신이 너무나도 튼튼하기 때문일 겁니다. 
    
‘위대한 장애인’ 호킹, 검은 구멍(Black Hole) 너머 ‘빛이 빠져나가는 세상’에서 영면하시길!    

[오늘의 건강]봄비에 비거스렁이, 롤러코스터 날씨엔?

겨울이 바로 며칠 전이었는데, 어제는 낮 20도를 넘는 날씨에 역대 3월 중순 최고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봄비 내리면서 서늘해지는군요. 밤에는 체감온도가 뚝 떨어집니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날씨이군요.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분 만에 방법을 찾아보세요.
    

오늘의 음악

오늘이 생일인 가수들의 아름다운 노래 두 곡 준비했습니다. 1974년 오늘 태어난 김동률이 이소라와 함께 ‘사랑한다 말해도’를 들려줍니다. 둘째 곡은 1969년 오늘 태어난 티모 코티펠토가 보컬로 활약한, 핀란드 록밴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Forever’입니다.

♫ 사랑한다 말해도 [김동률 이소라] [듣기]
♫ Forever [스트라토바리우스] [듣기]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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