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을 고민케하는 칭기즈칸의 명언 10가지

[이성주의 건강편지]칭기즈칸의 정신

리더십을 고민케하는 칭기즈칸의 명언 10가지

○두려우면 실행하지 말라, 만약 실행한다면 두려워하지 말라.
○최고라고 잘난 체하지 말라.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그 산에는 짐승이 산다. 그 짐승이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산보다 더 높아진다.
○나는 사치를 싫어하고 절제를 실천하며 살아왔다. 좋은 옷을 입고, 빠른 말을 타고, 아름다운 여자들을 거느리면 자신의 전망이나 목표를 잊기 쉽다. 그런 사람은 노예나 다름없으며 반드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리더는 말을 많이 해선 안 된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보여줘야 한다. 지도자는 백성이 행복해지기 전에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화가 나서 하는 일은 무조건 실패하게 돼 있다.
○자만심을 누르는 것은 사자를 제압하는 것보다 어려우며, 분노를 이기는 것은 가장 힘센 씨름 선수를 이기는 것보다 어렵다.
○군대는 전술과 전력만 우월하면 정복할 수 있다. 그러나 나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정복할 수 있다.
○말 위에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쉽다. 어려운 것은 말에서 내려와 지배하는 것이다.
○나의 부하 예순베이는 아무리 싸워도 지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자기처럼 오래 싸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자기만큼 못하면 버럭 화를 낸다. 그런 사람은 절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성벽의 위력은 그것을 지키는 사람의 용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내일이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지만, 이상고온과 미세먼지 때문에 절정의 모습은 꽃피우지도 못하고 벌써 막을 내리는군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한국판에는 854년 전 내일(1162년 5월 31일) 몽골 제국의 초대 칸인 칭기즈칸이 태어났다고 돼 있네요. 칭기즈칸의 생일은 정확치 않다는 것이 아직까지 학계의 정설인 듯한데….

어쨌든, 칭기즈칸은 초원의 작은 씨족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수없이 죽을 고비를 넘기며 대제국을 건설해서 인류문화를 송두리째 바꾼 인물이지요. 칭기즈칸의 명언을 되새기니, 왠지 힘이 쏟는군요. 여러분께도 그 힘을 전합니다. 난세에 여러분 모두가 ‘영웅’이 되기를 빌면서….

[속삭] 성에 대한 재미있는 강의들

엄마뱃속의 태아는 자위를 할까? 불륜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다른 동물도 오르가슴을 느낄까? 왜 연인들의 성은 사랑이 익을 무렵 시들해질까?

세계적 성 전문가들의 명 강연 동영상들은 성에 대해서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섹스 박사가 된다는 것은 사람에 대해서 더 알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속삭닷컴에서는 명강의들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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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1809년 5월의 마지막 날 세상을 떠난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프란츠 요셉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3악장을 윈튼 마살리스의 연주와 레이몬드 레퍼드가 지휘하는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협주로 듣겠습니다. 1909년 오늘 태어난 클라리넷 연주자 베니 굿맨의 재즈 명곡 ‘Sing Sing Sing’이 이어집니다.

♫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윈튼 마살리스] [듣기]
♫ Sing Sing Sing [베니 굿맨] [듣기]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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