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테마파크가 닻을 올린 날에



“이 행복한 곳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디즈니랜드는 바로 여러분의 나라입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이곳에서 즐거웠던 옛 추억을 되살릴 것이고 젊은이들은 이곳에서 도전과 미래에 대한 약속을 향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디즈니랜드는 지금의 미국을 만들어낸 이상과 꿈, 그리고 힘겨운 현실들에 헌신을 바치는 곳입니다. 이곳이 세계로 향하는 즐거움과 영감의 샘이 되기를 꿈꿉니다.”

1955년 오늘 월트 디즈니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인근 애너하임에서 세계 첫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를 개장하면서 던진 인사말입니다.

월트 디즈니는 어릴 적 신문팔이를 하다가 만화의 세계에 빠졌습니다. 1차 세계 대전 때 나이를 속여 입대, 프랑스에서 근무하면서 주위 군인들에게 그림을 그려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후에는 패전한 독일군의 철모에 그림을 그려 팔기도 했지요.

1919년 본격적으로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캔자스로 갔지만 직업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창의적이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없으므로 신문 편집자로 일하라”고 충고를 하기도 했지요. 디즈니는 평생의 벗이자 동업자인 어브 아이웍스를 만나 ‘애니메이션 광고’라는 새 영역을 개척합니다.

할리우드에서 수많은 영화사들에게 퇴짜를 맞았지만 마침내 보물을 알아본 여성 영화 배급자와 투자가를 만나 경력을 펼치게 되지요. 그는 동업자의 배신으로 위기에 빠졌지만 ‘미키 마우스’의 성공으로 새 세계를 열게 됩니다. 

오늘 저도 새 세상을 엽니다. 오전11시 ㈜바디로가 현판식을 갖습니다.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가 10월에 속삭닷컴의 웹사이트와 앱을 선보이면서 우리나라의 성문화를 밝게 바꾸는 데 길라잡이가 되려고 합니다. 사무실은 누구나에게 열려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오셔서 좋은 이야기 전해주시길 빕니다. 쉽지 않은 길, 첫 발을 디뎠습니다.

기쁘게 초대합니다!!

오늘의 음악

오늘은 디즈니사가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두 곡을 준비했습니다. 첫 곡은 <라이언 킹>의 OST ‘Circle of Life’입니다. 엘튼 존이 음악을 책임진 영화이지요? 둘째 곡은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입니다.

♫ Circle of Life [라이언 킹 OST] [듣기]
♫ A Whole New World [알라딘 OST]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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