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가 교과 과정을 개편한 까닭?

2007년 오늘(2월 7일) 미국 하버드 대학교가 30년 만에 학부생들의 교양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미와 해석적 이해, 문화와 믿음, 경험적 논증, 윤리적 논증, 생명시스템과 과학, 물리 세계와 과학, 세계의 다양한 사회, 세계 속의 미국 등 8가지 분야에서 한 과목씩을 들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대학교 측은 “지금까지는 학문 주제에만 집중했다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고갱이”라면서 “특히 미국에 치우친 시각을 극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버드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대학교죠? 1637년 매사추세츠 식민지 법원이 목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설립했습니다. 이듬해 존 하버드 목사가 “기독교인은 지식이 부족하면 안된다”며 400여권의 책과 재산의 절반을 기증한 것을 기려 현재의 교명이 됐고요.
하버드는 인재의 산실이었습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존 F 케네디,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하버드 출신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의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행정학 석사, 서울대 법대 출신의 강용석 씨가 법학 석사(LL.M) 출신이지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과정(DBA)을 수료했고요.

하버드대는 왜 교양과정을 개편했을까요? 지식의 지도가 급변하고 있어 학과 중심의 기존 커리큘럼으로는 리더를 양성할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우리는 어떤가요?

초중고교는 교사 그룹의 힘에 따라 정한 과목 체계에서 한 발짝도 나서지 못하고 있지 않고, 대학교는 교수 그룹의 파워에 따라 교과목이 정해지는 틀에서 머물고 있다면 지나친 말일까요? 대기업들의 요구에 따라 실용, 실용은 강조되고 있지만 문제 해결력의 원친인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지요. 교육이 이렇게 공급자 위주여서 ‘창조교육’과 대척점에 있는데, 창조경제가 가능할까요?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대도 몸부림치고 있는데, 우리는….

부정맥 피해 줄이려면

2010년 오늘은 프로야구 선수 임수혁이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경기 중 부정맥으로 쓰러져 10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내다가 눈을 감았지요. 부정맥,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과음, 흡연, 스트레스, 비만, 지나친 카페인 음료 섭취, 잠 부족 등이 원인이므로 평소 건강에 신경 쓴다.
○40대 이상은 심장병이 의심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한다. 특히 집안 식구 중 갑자기 ‘화병’ 등으로 숨진 사람이 있거나 최근 기절, 순간적 흉통, 목 부위의 불쾌감,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이 있었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운동 중에 숨이 차면서 가슴이 ‘쿵쿵쿵’ 뛰거나 통증이 오면 ‘운동부하 심전도검사’를 받는다.
○가슴이 ‘덜커덕덜커덕’거리며 통증이 오면 하루 종일 심장 상태를 체크하는 ‘활동심전도검사’를 받는다.
○가족 중 급사한 사람이 있고 자신은 가슴이 ‘덜커덕 덜커덕’거리는 증세가 지속되면 몇 개월 동안 인체에 검사 장치를 삽입해 추적하는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부정맥은 보통 증세가 사라지면 심전도를 찍어도 멀쩡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부정맥이 나타날 때 지체하지 말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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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하버드 대학교가 배경인 영화 ‘러브 스토리’의 주제곡이죠?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실제 모델인 영화죠. ‘Where Do I Begin?’을 앤디 윌리엄스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듣습니다. 하버드대는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근교 케임브리지에 있지요. 비지스의 ‘Massachusetts’ 이어집니다.

♫ Where Do I Begin? [앤디 윌리엄스] [듣기]
♫ Massachusetts [비지스]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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