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불리 믿지 말라는 광고는 믿어야할까?

[이성주의 건강편지]성급한 판단

섣불리 믿지 말라는 광고는 믿어야할까?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마세요. 말이 말을 낳고, 또 그 말들이 말들을 낳고 있습니다. 말의 유행병에는 섣불리 믿는 사람들이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한 페이스 북 친구가 아메리퀘스트 모기지라는 회사의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는 광고를 소개했는데, 기발한 아이디어에 저절로 입가가 벌어지더군요.

그러나 이 광고 동영상을 한 회사를 섣불리 믿을 수도 없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 회사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경영위기에서 태풍의 눈이었던 대출 회사이네요. 이 광고를 비롯해서 공격적 마케팅으로 고객을 끌어 모았지만 결국 망했지요.

정말, 정말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겠습니다.
Don’t Judge too quickly!


[건강한 유머] 나이별 성공의 잣대

출생 때 –숨을 잘 쉬는 것
4세 때 –소변 가리기
12세 –친구
18세 –운전(미국에서는 운전을 해야 독립된 생활이 가능)
20세 –Sex
35세 –돈
50세 –아직도 돈
60세 –아직도 Sex
75세 –친구
80세 –소변 가리기
90세 –숨을 잘 쉬는 것

-김세철 명지병원장, 26일 ‘달구벌 희망포럼’ 특강 중 미국의 한 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소개

한가위에는 건강을 선물하세요



이번 추석에는 고마운 분들께 건강을 선물하세요
. 저희 회사가 운영하는 건강선물닷컴에서는 ‘UN의 곡물퀴노아 시리얼 세트와 인지기능 강화·혈당 조절·지구력 향상 특허 혼합곡 세트, 맛있는 견과류 세트, 담과연의 백화고·호두· 잣 세트, 곶감 세트, 흙뿌리 홍삼 농축액 등 엄선한 건강 제품들을 매력적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가위에 고마움의 마음이 번져 온 누리가 따뜻해지기를 기대면서 정성껏 마련했습니다.

오늘의 음악

다시 햇볕이 뜨겁네요. 가끔씩 소나기 온다고 하니 우산은 갖고 나가시는 것이 좋을 듯. 존 덴버의 ‘Sunshine on my shoulder’ 준비했습니다. 이어서 1978년 MBC 대학가요제 입선작이지요. 당시 심민경이란 본명으로 참가해 ‘그 때 그 사람’을 부른 심수봉의 노래로도 유명한, 박광주 최혜경의 ‘젊은 태양’입니다.

♫ Sunshine on my shoulder [존 덴버] [듣기]
♫ 젊은 태양 [박광주 최혜경] [듣기]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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