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비스의 세상이 눈앞에 오고 있다. 그 모습은?

요즘 힘드시지요? 살림살이도 빠듯한데, 눅눅한 더위까지 겹쳐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의 경제가 가라앉는 듯해서 울가망하다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은 지구촌이 ‘부채경제 시대’에 돌입했고 ‘고령화경제시대’가 겹쳐지면서 인류가 잿빛 구름 경제의 그림자에 갇혔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늘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새 세상을 열어왔습니다. 마침 1903년 오늘은 헨리 포드가 포드의 첫 자동차 모델 A를 선보인 날입니다. 포드사가 이 차를 선보일 무렵 미국 경제는 노사대립, 금융위기 등으로 아슬아슬했습니다. 하지만 포드는 10년 뒤 조립라인으로 자동차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 시스템은 세계 경제를 대량생산의 경제로 업그레이드시킵니다.

세계 경제는 위기 때마다 위기를 양분으로 새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생활환경 서비스’가 새 동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래 동영상 2개는 미국의 유리 제조사 코닝이 만든 ‘유리(로 만든) 세계의 하루’라는 홍보물입니다. 하나라도 클릭해보십시오.
어떤가요? 이 동영상은 유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눈앞에 닥친 통신서비스가 어떤지 맛볼 수 있게 합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우리나라에서도 실행되고 있고요.

인류는 농산광물 생산의 시대, 공업적 생산의 시대를 거쳐 서비스 생산의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서비스는 주로 재화나 장소를 매개로 제공됐습니다. 몇 년 안에 코닝의 동영상에서 묘사한 것처럼 부지불식간에 서비스와 더불어 사는 시대가 닥칠 겁니다. 고령화경제는 사람들이 삶의 질과 건강에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가 아주 필요합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생활전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는데, 특정한 공간에 제공되는 주파수대에서 특정한 용도에 맞춰진 서비스가 일상화될 겁니다. 새로운 통신시대가 오는 것이지요.

또 DNA 분석, 인체 바이오 정보, 환경정보 등을 분석해서 그날의 식단, 운동 등을 알려주는 ‘빅데이터 서비스 산업’이 여기에 맞물릴 거고요.

특히 건강 의료 분야가 ‘생활환경 서비스’를 이끌어갈 겁니다. 미국이나 EU, 일본 등은 국민을 건강하게 만들면서 전체 의료비는 줄이기 위해 개인의 건강의료 정보를 맞춤 관리하는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분야에서 전쟁 수준의 경쟁을 벌이고 있지요. 저는 생활주파수, 빅데이터, PHR이 합쳐지는 날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봅니다.

인류의 미래, 정체된 내일이 아닙니다. 오늘의 답보, 정체가 미래의 발전을 위한 자산이 될 겁니다. 여러분 생활도 그러기를 빕니다. 후텁지근하게 더운 여름, 힘내세요. 밝고 상쾌한 내일을 그리면서!

잠 못 이루는 밤, 잠 부르는 음식들

장마가 끝나고 덥습니다. 밤에 잠 못 이루는 분 많을 겁니다. 미국의 대표적 인터넷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잠을 부르는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오늘의 음악

오늘은 먼저 비 온 뒤엔 언제나 깨끗한 하늘이 온다는 것을 속삭여주는 듯한 음악, 베토벤의 전원 1악장을 준비했습니다.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이 연주합니다. 둘째 곡은 로드 스튜어트가 노래합니다. 힘든 시간은 오로지 기쁜 시간의 다른 면일 따름이라고. ‘Seems Like a Long Time’. 그가 노래합니다. 미래로 향한 항해를. 우리나라 사람이 특히 좋아하는 ‘Sailing’을 열창합니다. 젊었을 때 모습, 참 풋풋하지요?

♫ 베토벤 전원 1악장 [카라얀] [듣기]
♫ Seems Like a Long Time [로드 스튜어트] [듣기]
♫ Sailing [로드 스튜어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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