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풀어본 십계명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갖는 것은 참 좋은 일이죠?
좋은 사람들이 함께 있으면 좋은 얘기가 오가서 더욱 좋습니다.

그저께 밤에는 두 좋은 자리가 연거푸 있었는데, 첫 자리에서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로부터 ‘인생 숫자 10계명’에 대해 들었습니다. 1~10까지 숫자에 따라 삶의 태도를 붙인 것입니다.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될 듯해서 그대로 올립니다. 혹시 일리가 있으면 주위에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일이 따지지 말자
2. 이것저것 다하려고 하지말자
3.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살자
4. 사생결단하듯 살지 말자
5. 오기부리며 살지 말자
6. 육체적으로 건강하자
7. 70%의 성취에 만족하자
8. 팔팔하게 힘차게 살자
9. 구구절절 변명하며 살지 말자
10. 10%는 어려운 이웃에 베풀며 살자

숫자 10계명에 더해서

요즘 온갖 리스트에, 스캔들이 줄을 잇고 있죠?
인터넷에서 기사마다 달린 댓글을 보며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도 ‘확실한 사람’에게 들어서 ‘확실하다’며 주위에 소개한 소문이 거짓으로 드러났던 적이 있습니다.
남을 비난할 때에는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한 템포 늦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체로 남을 욕하는 것에 너무 성급합니다. 정확히 모르는 사실을 지레짐작하고 비난합니다. 남을 의심하고 욕하는 것은 한 템포 늦게, 칭찬하는 데에는 한 템포 빨리 하면 행복이 오지 않을까요? 10계명에 이것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음악

인터넷에서 ‘여성 폴 포츠’가 화제입니다.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페라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룬 외판원 폴 포츠 기억나시죠? 영국 스코틀랜드의 47세 여성 수잔 보일이 같은 프로에 출연해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을 때만 해도 심사위원이나 관객 모두 뜨악한 표정이었습니다. 우스꽝스러운 외모에 평생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해 고양이와 대화하며 유머 감각을 키웠다는 이 여성이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의 첫 소절을 부르자 모두들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노래의 제목이 함축적이죠? 내친 김에 뮤지컬 곡 3곡을 더 준비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중 ‘Music of the Night’, ‘라이언 킹’ 중 ‘They live in you’,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중 ‘I don’t know how to love him’입니다.

♫ I dreamed a dream [수잔 보일] [듣기]
♫ Music of the Night [콤 윌킨스, 리자 브로만] [듣기]
♫ They live in you [라이언 킹에서] [듣기]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이본느 엘리먼]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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