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

[날씨와 건강]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하려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번 비는 오늘 새벽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 제주에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21~25도, 낮 최고기온 27~3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8월 22일은 에너지의 중요성과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보급의 절실함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제정된 ‘에너지의 날’이다. 2003년 8월 22일은 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인데, 이 날을 기념해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국민들로부터 실질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4년부터 ‘에너지의 날’이 시작됐다.

에너지의 날에는 여름철 최대전력 소비시간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끄기를 독려하고, 밤 9시에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주변을 기점으로 전국 5분간 동시에 전등 끄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범국민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함으로써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이끌어내자는 것이다.

한편,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노력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에어컨 온도를 1℃올리면 약 7%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의 전력을 소비하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은 3등급 제품보다 월간 27.9킬로와트아워(kWh)를 절전할 수 있다.

▶멀티탭 스위치를 끄면 한 달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대기전력 소비량은 기기당 3.7와트(W)정도로, 대기전력으로 인한 손실은 일반적인 전력사용량의 10%를 웃돈다, 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엘리베이터를 1회 이용할 때 30Wh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계단을 이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하고 운동도 된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가용 1대 당 연간 67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샤워를 할 때는 절수형 샤워헤드와 수도꼭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은 세탁물을 충분히 모아서 하고, 세탁이 끝난 후에는 찬물로 헹구는 것이 에너지절약에 도움이 된다.

▶에너지 가계부를 쓰자.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가스‧수도‧주유 등의 사용량에 대해 연간계획을 세우고, 매월 사용량을 확인해 나가면 에너지 사용량의 3%를 절약할 수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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