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마늘… 가스 차는 음식 대처법 8

 

가스가 차는 이유는 다양하다. 식사 중에 수다를 떨다가 공기가 과하게 들어가서일 수도 있고, 더위에 소화기가 힘이 달려서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음식 문제일 수도 있다.

 

헬스와 뷰티를 다루는 온라인 매거진 ‘겟 더 글로스’가 가스를 만드는 음식 8가지와 함께 대안을 소개했다.

 

 

 

◆ 브로콜리

과 마찬가지로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는 어떤 이들에게 가스를 유발한다. 브로콜리 외에도 양배추, 케일, 콜리플라워 등에는 대장 속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소화 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생긴다. 같은 채소라 하더라도 고구마, 상추, 시금치를 많이 먹는 쪽으로 식단을 짜는 것이 방법이다.

 

◆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소장을 지나 대장까지 옮겨 발효되면서 가스를 많이 만드는 것. 그러나 단백질, 섬유질 등 영양분이 워낙 풍부한 식품이니 포기할 수는 없다. 상대적으로 소화가 쉬운 병아리콩, 검은콩 위주로 섭취하라.

 

 

 

◆ 마늘

마늘항균 작용이 탁월한 음식이지만, 가스를 유발한다. 우리의 소화기는 다 이어져 있어서 소장에 가스가 심하게 차면 대장 쪽으로 방출되는 것에 더해 위로도 올라올 수 있다. 마늘 먹고 트림이라… 생각만 해도 싫다면? 마늘은 반드시 익혀먹어라.

 

◆ 사과

사과에 풍부한 천연 과당가스 촉매제 노릇을 할 수 있다. 마늘처럼 사과도 익혀 먹어라. 그럼 속이 더부룩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 아니면 블루베리, 바나나로 대체할 것.

 

 

 

 빵

에는 우유를 비롯해 버터, 치즈, 마가린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빵을 먹으면 가스가 찰 수 있다. 빵 속의 글루텐 성분 역시 가스를 만든다. 빵 섭취를 줄일 것. 힘들다면 첨가물이 적고 유기농 밀로 만든 빵을 골라라. 호밀 대신 현미, 퀴노아, 메밀을 주재료로 한 빵이면 더 좋다.

 

◆ 유제품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은 소장 점막에 사는 유당 분해 효소 덕에 당분으로 분해된다. 그런데 이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우유는 물론 요구르트, 치즈, 심지어는 커피에 띄운 크림도 소화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이미 그런 상황이라면? 두유, 코코넛유, 아몬드유를 추천한다.

 

 

 

◆ 수박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과일. 그러나 사과와 마찬가지로 과당이 풍부해서 어떤 이들은 소화가 힘들 수 있다. 수박만큼 수분이 풍부하면서 속은 편안한 자몽을 먹도록 하라.

 

◆ 탄산음료

가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절대 안 될 일이다. 탄산음료가 오히려 배를 가스로 채우기 때문이다. 왜냐고? 이유는 단순하다. 탄산음료에는 이산화탄소가 잔뜩 들어 있으니까. 탄산이 들지 않은 음료를 마시자. 최선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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