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기승…식중독 예방법

[날씨와 건강] 음식 익혀 먹고 주방 위생 신경 써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내륙 곳곳으로 오전부터 소나기가 지나겠다. 자외선도 매우 강하니 외출 시 대비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요즘같은 날씨에는 식중독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식중독 3대 예방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지키는 것과 동시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하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다.

일단 생선과 조개는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한다. 생선회, 조개, 햄, 치즈, 소시지, 우유 등은 식중독을 잘 일으키는 식품이므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칼과 도마 등 주방 위생에도 평소보다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수세미나 브러시를 이용해 칼질로 인한 도마의 미세한 홈을 닦아내고 뜨거운 물로 여러 차례 헹궈야 세균의 상당수를 사멸시킬 수 있다.

특히 달걀, 가금류, 육류 등을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가 살균온도 이상(75℃, 1분 이상)이 되도록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달걀을 만진 후에는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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