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자가면역질환 환자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한국얀센_언택트 플로깅 챌린지.[사진=한국얀센 제공]
한국얀센은 자가면역질환사업부 출범 10주년을 맞아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얀센은 자가면역질환사업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궤양성대장염 인스타툰, ‘iCare4U 건선’ 웹사이트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런칭한다.

아울러 7월 한달간 자가면역질환사업부가 걸어온 지난 10년의 가치를 되새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차원에서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언택트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한다.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plogging)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100명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플로깅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다. 참여한 직원 한 명당 10만원을 적립해 총 1천만원이 모이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태윤 자가면역질환 사업부 상무는 “한국얀센은 지난 10년 동안 혁신적인 치료제를 통해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손발바닥 농포증,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등 자가면역질환 영역의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어 왔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제를 바탕으로 올바른 질환 정보제공과 사회적 책임까지, 환자 및 의료진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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