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여, 오라!’ 잠을 부르는 먹을거리 6

졸음이 쏟아질 때 낮잠을 길게 자면 밤에 잠들기 어려워집니다. 밤잠을 설치면 다음날 오후 또 다시 졸음이 찾아오는 악순환이 반복된죠 ‘올유닷컴’이 밤잠을 유도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잠이여, 오라!’ 잠을 부르는 먹을거리 6
[사진=Krasula/shutterstock]

1. 호두

호두는 인지 능력과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잠을 자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늦은 저녁 시간 말린 체리와 호두를 함께 먹으면 숙면을 유도하는 최고의 간식이됩니다(그렇다고 맥주와 같이마시면 안됩니다)

 

 

[사진=Dionisvera/shutterstock]

2. 체리

체리는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체리주스를 2잔씩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40분 정도 더 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해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Iurii Kachkovskyi/shutterstock]

3. 바나나

바나나는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밤잠을 잘 자게 만드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에 든 비타민 B6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침 시간 정신을 맑게 깨우는 작용을 합니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진=MaraZe/shutterstock]

4. 살코기

칠면조 고기에 든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닭고기나 생선과 같은 살코기는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 수면을 도와줍니다. 세로토닌이 체내에서 부족해지면 수면 사이클이 무너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사진=Oleh11/shutterstock]

5. 콩류

강낭콩, 완두콩, 땅콩과 같은 콩류에는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습니다. 이 미네랄 성분은 강력한 이완제로 작용해 수면의 질을 높입니다.

 

 

[사진=Nikolaeva Galina/shutterstock]

6. 허브 차

캐모마일 차와 같은 진정 효과가 있는 허브 차는 잠이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좀 더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돕기 때문에 다음날 피로를 더는데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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