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으로 인한 암 위험, 생각보다 훨씬 높다

[사진=Vadym Petrochenko/gettyimagesbank]

 

비만은 남성의 경우 체지방이 체중의 25% 이상일 때,
여성의 경우 체중의 30%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비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비만이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합병증 때문인데요,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등등
신체 곳곳에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 발생과 관련된 비만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연구에 따르면 비만일 경우 몇 가지 암 발병 위험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사진=Ollyy/shutterstock]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국제암연구소(IARC)가 유전자 표지 분석을 통해 체중이 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전에 생각하던 것보다 비만으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이 약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암(콩팥암)의 경우, 비만하면 발생 위험이 30%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59%로 나타났죠. 자궁내막암은 50%에서 106%, 난소암은 48%에서 110%로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airdone/gettyimagesbank]

이전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13가지 종류의 암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뇌종양, 다발성 골수종, 식도암, 유방암, 갑상선암, 담낭암, 위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난소암, 자궁암, 대장암이 그것이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2014년 미국에서 진단된 암 중 40%
비만이나 과체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요,
하지만 비만이더라도 체중을 줄이면 이런 암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하니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에 도전해보세요~!

 

[사진=Ivan4es/gettyimagesbank]

이번 연구 결과(Genetic analyses indicate that the effect of overweight and obesity on cancer risk is at least double what was previously thought)는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이피디미올로지(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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