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가 열리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래 살아도 질병에 고통받는다면 장수의 의미가 없죠.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무병장수’를 위한 여러 방안을 알아보겠습니다.
1. 나쁜 습관을 버려라
나이가 들었다는 핑계로 시도조차 못 하는 일은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75세 이상의 사람이 건강한 식사법을 유지하고 흡연 같은 나쁜 습관을 버리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5.4년 더 살 수 있다고 합니다.
2. 운동을 시작하라
운동하면 오래 산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사람에 따라 수명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흑인 여성의 경우 조깅이나 수영을 1시간 더하면 수명이 11시간 늘어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3. 되도록 집밥을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5번까지 집에서 요리해 먹으면 10년 뒤에 살아 있을 확률이 47%나 높습니다. 물론 건강을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시키는 게 아니라 직접 해야 합니다.
4. 더 많이 웃어라
유전학이나 노화 관련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관련 연구자들은 “많이 웃는 것과 같은 개인적 성향이 수명을 좌우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5. 긍정적으로 살아라
낙관주의도 역시 영향을 미칩니다. 연구에 따르면 95세를 넘은 243명은 모두 사교적이고, 낙관적이며 태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그들은 웃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교의 폭도 넓죠. 또한 감정을 숨기기보다 드러냅니다.
6. 영양제를 섭취하라
60대와 70대가 칼슘과 함께 비타민D 보충제를 먹을 경우 그렇지 않은 어른들보다 3년 지나 사망할 확률이 9% 줄어듭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나 항산화제도 마찬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습관을 고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