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도 집중력 잃지 않는 법 5

[사진=Daisy-Daisy/gettyimagebank]

나이가 들면 두뇌의 집행기능이 쇠퇴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집행기능이란 계획하고, 결정하고, 통제하는 능력입니다. 배로 치자면 선장의 역할이죠.
집행기능은 20대 초에 절정에 달한 뒤 점점 약해집니다.

언제부턴가 익숙한 작업에서 실수하고,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까먹고,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빈도가 잦아진다면 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경도 인지장애나 우울증, 공황장애의 조짐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일반적인 노화에 따른 집중력 약화라면 그 속도를 늦추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조엘 셀리나스 박사에게 방법을 물었습니다.

 

1. 시간 쪼개기

[사진=leafstock_lite8/gettyimagebank]

학교 시간표처럼 업무시간을 적절한 덩어리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덩어리 시간의 길이는 개인차가 큽니다. 대개 10~50분 단위가 좋습니다. 각 덩어리 사이에는 짧은 휴식 시간을 둡니다.

 


2. 설탕과 카페인

[사진=Milkos/gettyimagebank]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채소과일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카페인은 단기적으로 집중력을 높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기분이 들뜨거나 불안해지면서 오히려 집중을 방해합니다.

 


3. 알림 끄기

[사진=dolgachov/gettyimagebank]

끝없이 알림을 내보내는 스마트폰은 집중의 장애물입니다. 집중해야 할 때는 알림을 꺼두는 게 좋습니다. 집중력 향상 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정 시간 특정 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거나, 특정 사이트를 차단하는 앱들이 도움이 됩니다.

 


4. 두뇌 훈련

[사진=Syda Productions/gettyimagebank]

집행기능을 이용하는 활동을 하면 좋습니다. 살리나스 박사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취미활동을 추천했습니다. 그림 그리기, 요리, 춤추기, 외국어 배우기등입니다.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활동이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5. 어울리기

[사진=Cecilie_Arcurs/gettyimagebank]

외로움은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의 원인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모두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어울려 대화를 나누고 서로에 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유지하는 사교생활은 두뇌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코메디닷컴 kormedinews@kormedi.com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hare with Kakao

댓글을 달아주세요.

귀하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