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결 건강하게 하는 식품 5

[사진=Amarita/gettyimagebank]
음식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머리카락도 예외가 아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좋은 음식을 먹는 건 좋은 샴푸를 쓰는 것만큼이나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반짝반짝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꿀 수 있을까?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정리했다.

◆ 계란 = 단백질이 부족하면 모발이 성장을 멈춘다. 오래된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는데 새로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다면? 머리숱이 줄어들게 된다. 단백질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 풍부하다. 특히 계란을 추천하는 이유는 단백질 외에도 비타민 B의 일종인 비오틴이 풍부하기 때문. 비오틴은 머리카락의 두께와 광택을 개선할뿐더러 쉽게 부러지는 손톱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고구마 = 모발이 거칠고 건조하다면 고구마를 먹을 것. 고구마에는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변해 두피의 피지 분비선이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돕는다. 즉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머리카락에 자르르 윤기가 돌게 된다. 베타카로틴은 고구마를 비롯해 당근, 호박 같은 주황색 채소에 풍부하다.

◆ 고등어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돕고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모발 건강에도 기여한다. 모낭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돕는 것. 두피의 염증을 막고 면역력을 개선하는 역할도 한다. 고등어 외에 연어, 정어리 등을 통해서도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다.

◆ 시금치 = 비타민 A, 철분, 엽산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두피를 보호한다. 또한 모발에 윤기를 주고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돕는다. 길고 풍성한 머리채를 원한다면 시금치를 비롯해 케일, 상추 등 녹색 잎채소를 챙겨 먹을 것.

◆ 게 = 철분이 부족하면 탈모를 겪게 된다. 머리카락뿐 아니라 눈썹까지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철분은 콩류, 조개류에 풍부하다. 소고기도 마찬가지. 특히 간 등 내장에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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