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자세가 부르는 ‘목 디스크’…예방법은?

[사진=JV_I010/gettyimagebank]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등 전국이 3∼8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컴퓨터나 TV,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이용 시간이 크게 늘었다. 전자기기는 무료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사용 시 관절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스크린에 집중하다보면 목이 앞으로 쭉 나오기 마련인데, 이 같은 자세는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목 디스크는 목뼈와 목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가 밀려나와 척추 신경을 누르는 질병이다.

목 디스크의 주요 증상으로는 목을 뒤로 젖힐 때 심해지는 통증,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다. 또한 목에는 뇌에서 어깨와 팔로 이어지는 신경이 밀집돼 있어 어깨와 팔, 손가락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한다면 모니터를 눈높이 위치로 조정해 고개가 숙여지지 않게 하고, 수시로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한다. 특히 평소 턱을 세우고 귀와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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