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두릅은 금”…색다르게 즐기려면?

[사진=IM3_026/gettyimagebank]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9∼15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나른한 봄철 활기를 충전하고 입맛을 돋우는 데에는 향긋한 봄나물만한 것이 없다. 그 중 두릅은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많고 각종 비타민과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봄 두릅은 금(金)’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닌 이유다.

특히 두릅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사포닌 성분은 혈액 순환을 돕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한다. 또한 두릅은 100g당 21칼로리에 불과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이며, 혈당과 혈중지질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한편, 두릅은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쳐 먹으면 특유의 향과 식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두릅 튀김을 권한다. 튀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어 묽게 튀김 반죽을 만든 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두릅에 얇게 입혀 고온으로 바삭하게 튀겨내면 완성이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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