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신진대사 돕는 반신욕…주의해야 할 점은?

[사진=IM3_023/gettyimagebank]
비 소식 없이 대체로 구름만 많겠고,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 서울 3도, 광주 4도, 대구 5도로 예년보다 2~6도가량 높겠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5도, 광주와 부산 16도로 예년 기온을 2~4도 웃돌겠다.

☞오늘의 건강=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느려져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이럴 때는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시간과 체력이 여의치 않다면 반신욕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반신욕은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도의 온수에 몸을 명치 이하까지만 20~30분 담그는 것을 말한다.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노폐물이나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도 좋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지나치게 오랜 시간 몸을 담그고 있을 경우 혈관이 확장돼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음주 후 반신욕은 탈수 증세가 올 수 있으므로 금물이다.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사람도 장시간 잦은 반신욕은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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