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이 아니어도 좋은 과일, 채소 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기농은 화학 비료나 농약을 쓰지 아니하고 유기물을 이용하는 농업 방식을 말한다. 이런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유기농 제품은 잔류 농약 걱정이 덜하다는 점에서 믿을 만하다. 하지만 비용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매번 유기농 제품만을 선택해 먹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유기농 제품을 일일이 따져가며 살 수도 없을뿐더러 굳이 유기농일 필요가 없는 식품들도 있다. 이와 관련해 ‘리브스트롱닷컴’이 소개한 굳이 유기농일 필요 없는 과일, 채소를 알아본다.

1. 양파

미국환경연구단체(EWG)에 따르면, 양파는 잔류 농약 수치가 다른 농산품 보다 적은 채소이면서 껍질을 까서 요리하기 때문에 유기농일 필요가 없다.

음식의 풍미를 향상시키는 양파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특히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인 케르세틴이 많이 함유돼 있어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번식을 막는다.

2. 버섯

버섯은 균류로서 재배 시 비료나 농약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기농 버섯을 따져 사지 않아도 된다.

3. 가지

가지 농작 시 농약을 사용하긴 하지만 수확 할 때는 가지 껍질에 농약의 잔류정도는 많지 않다. 이 때문에 가지는 EWG가 매긴 잔류농약 정도에서 ‘클린 15’로 기록돼 있다. 다른 대량 살충제 발포 채소들에 비해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4. 배추

배추는 벌레가 잘 먹는 채소이기 때문에 대량 재배의 경우 비료 및 농약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다이아지논이나 말라티온 등 독성 살충제를 뿌린 일부의 배추 빼고는 거의 안전한 수준이다. 현재 이런 독성 살충제 사용은 금지돼 있다.

5. 수박

수박은 흙에 비료를 뿌렸다 하더라도 두꺼운 껍질이 그 성분이 내용물까지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다만 수박 껍질을 요리할 때 충분히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자몽, 키위, 콜리플라워 등의 식품들도 굳이 유기농으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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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댓글
  1. 한울땅

    농약에 대해 오해가 있는 기사이군요 식물에 흡수된 농약성분과 제초제는 걱정이 안되는지 . .

  2. 베로

    예전처럼 독성살충제는사용하지 않아도 신경을 둔화시키는 농약을 사용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우울증 등 향정신성문제가 염려된다고 알아요

  3. 그르나쉬

    유기농이 아닌 채소나 과일들중에는 재배시뿐만 아니라 수확 직전과 직후에도 보존기간을 늘리기위해 농약을 살포하는데 기사에서 말하는것이 저 상황을 말하는듯 . 표면에 잔류하는 농약이 없다고해서 안전한건 아님. 농약과 살충제 살포한 흙에서 자란 식물들에서 그 성분들이 발견이 안된다는게 더 신기할 일..유기농 먹어야함.

  4. 이건뭐죠

    이 기사는 2016년 카페글을 그대로 베껴 쓴 글 같은 기사네요. https://m.blog.naver.com/streama/22065463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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