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소화불량 대처법

[사진=JV_LJS/gettyimagesbank]
서울 아침기온 0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1도, 광주 3도가 예상된다. 서울 한낮 기온 15도, 청주 15도, 대구 18도, 광주는 19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중서부와 호남, 경북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늘의 건강= 설 연휴 동안 명절음식을 양껏 즐기다 소화불량을 얻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칼로리가 높고 기름진 명절음식은 과식할 경우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기 쉽다. 이럴 때 속을 달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일단 당분간은 술, 우유, 유제품, 맵고 짠 음식, 튀긴 음식, 밀가루, 빵, 커피, 인스턴트식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와 과일, 곡류, 견과류 등이 있다.

더불어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는 무를 갈아 먹거나 소화액을 촉진하고 위산을 조절하는 매실액을 물에 타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벼운 산책 등 유산소 운동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한편, 위의 방법들로도 더부룩함이 지속되면 소화효소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사 처방 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소화효소제는 소화효소를 위와 장에 공급해 음식물 소화를 촉진하는 의약품이다. 주로 명치가 답답한 증상에 효과적이지만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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