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맛있는 사과·배 고르려면?

[사진=IM_food02/gettyimagesbank]
아침 최저기온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 13도에서 영하 2도로 다소 춥겠다. 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서울 낮 기온이 4도 등 전국이 3도에서 9도로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이나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다.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은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기름진 명절음식에 상큼함을 더하는 과일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대표적인 명절 과일인 사과와 배의 건강 효능 및 고르는 요령을 정리했다.

먼저 사과는 전이나 고기를 먹은 후 생길 수 있는 더부룩함을 완화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 사과에 함유된 퀘세틴 성분은 오염물질 등으로 발생한 기관지 염증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맛있는 사과는 꼭지 부분의 색이 골고루 잘 들어있고 밝은 느낌이 나는 것이다. 사과를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단단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게 돌며 꼭지가 잘 붙어 있는 것이 신선한 사과다.

다음으로 배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숙취 해소에 탁월하다. 또한 소화를 돕는 인버타제, 옥시다제 같은 효소도 들어있어 명절 음식을 먹은 뒤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배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피로 회복에도 좋다.

색이 밝고 잘 익어 노란빛이 도는 것이 상품이며, 꼭지 반대편 부위가 돌출되거나 미세한 검은 균열이 보이는 것은 피한다. 되도록 크기가 크고 단단하며 묵직한 것을 고르도록 하고, 배는 윗부분 보다는 아랫부분이 달기 때문에 아래쪽이 통통한 모양을 한 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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